아증시 일제 급등 출발, 코스피 1.50%-닛케이 1.42%↑

박형기 기자 2022. 10. 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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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급등함에 따라 24일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미국증시는 다우가 2.47%, S&P500이 2.37%, 나스닥이 2.31% 각각 급등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증시는 일제히 2%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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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급등함에 따라 24일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42%, 한국의 코스피는 1.50%, 호주의 ASX지수는 1.95% 각각 급등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전이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미국증시는 다우가 2.47%, S&P500이 2.37%, 나스닥이 2.31% 각각 급등했다.

이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을 논의할 때가 됐다”고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그는 이날 한 세미나에 참석, “금리를 너무 급격하게 올려 경기를 침체에 빠트리는 것은 피해야 하며, 이제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증시는 일제히 2% 이상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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