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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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에서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 책임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차원이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임직원 모두 신속한 정보 공유와 활발한 소통 주주권리 보호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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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에서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삼성증권을 통해 시장에서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앞서 마크로젠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 책임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차원이다. ▲글로벌 지놈슈퍼센터 기반 해외 영업 ▲기업간거래(B2B) 협업 활성화를 통한 개인 유전자 맞춤 헬스케어 사업 강화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중심 고부가가치 신수종사업 발굴도 추진한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임직원 모두 신속한 정보 공유와 활발한 소통 주주권리 보호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현재까지 총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100억원을 시작으로, 2019년과 지난해 5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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