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3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크로젠은 이사회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임직원 모두는 신속한 정보 공유와 활발한 소통 주주권리 보호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2018년 100억원, 2019년 50억원, 2021년 50억원 등 세 차례에 걸쳐 총 20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크로젠은 이사회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증권을 통해 시장에서 매입하는 방식으로 내년 10월20일까지 취득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결정은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 책임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결정됐다. 또 글로벌 지놈슈퍼센터 기반의 본격적인 해외 영업과 기업간거래(B2B) 협업 활성화를 통한 개인 유전자 맞춤 헬스케어 사업 강화,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중심 고부가가치 신수종사업 발굴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임직원 모두는 신속한 정보 공유와 활발한 소통 주주권리 보호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2018년 100억원, 2019년 50억원, 2021년 50억원 등 세 차례에 걸쳐 총 20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2000만원 깎여도 좋아"…변호사들 '탈출 러시'
- '호텔신라 야심작' 7개월 만에 잭팟…2030 제대로 홀렸다
- 자식 주려던 10억, 손주 3명에도 나눠줬더니…"이런 일이"
- '초급매' 속출하더니…27억 찍었던 잠실 아파트 '굴욕'
- 1.6억 아우디 버리고 도망가더니…34시간 뒤 "졸음 운전"
- [종합] 한혜진, 20년전 노브라로 올랐던 런웨이…男 모델 남친 없는 이유('한혜진')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들 젠 위해 브랜드 론칭 "힘든 시간 있었지만…"
- '퀸' 김연아의 결혼 답례품은…20만원 상당 '디올 화장품'
- 그리 "18살 때사귄 1살 연상 ♥여친, 성인 되니 불안하더라" ('이별리콜')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