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지방자치' 통합 지방시대 엑스포 내달 10일 부산 벡스코 열려

박채오 기자 2022. 10.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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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대한민국 지방시대 선도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할 절호의 기회"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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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각각 열리던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새정부 출범 이후 통합해 개최하는 것으로,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와 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전시회는 정책관, 시도관, 특별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시에서는 그린스마트 15분 도시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 초광력 협력시대 미래관을 운영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복합형(하이브리드형) 행사로 병행 운영되며, 각 시도별로 온라인 정책 메뉴를 운영한다.

박형준 시장은 "대한민국 지방시대 선도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할 절호의 기회"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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