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양광 발전시설 지도 제작

한갑수 2022. 10. 24.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지리정보체계(GIS) 플랫폼 기반을 토대로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과 인천시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지도를 작성·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태양광 발전시설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정책 참여 확산을 위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IS 플랫폼 토대로 지도 제작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인천시가 GIS 플랫폼을 토대로 제작한 태양광 발전시설 지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리정보체계(GIS) 플랫폼 기반을 토대로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과 인천시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지도를 작성·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인천국제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청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가 구축된 국제도시다.

그러나 에너지 소비가 많은 국가·지방산업단지 15개소와 광역 발전소 5개소가 운영 중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취약한 만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태양광 발전시설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정책 참여 확산을 위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광근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에 작성된 지도공개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태양광 설치 현황 등 단계별로 공개 내용을 확대해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 모델을 지속 발굴·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 #인천시 #탄소중립 #태양광에너지 #지리정보체계(GIS)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