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산지 대설주의보 발효

한귀섭 기자 2022. 10. 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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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일대에 하얀 서리가 내려앉아 있다.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린다. 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4일 오전 8시 10분 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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