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내년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11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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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를 올해(96개교·유치원 포함)보다 11개교 늘리겠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학생이 많은 학교를 지정해 교육복지 전문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또 내년에 3개 시 지역 교육지원청에 7명의 교육복지안정망 구축 전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해당 지역 초·중·고교 취약계층 학생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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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를 올해(96개교·유치원 포함)보다 11개교 늘리겠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학생이 많은 학교를 지정해 교육복지 전문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또 내년에 3개 시 지역 교육지원청에 7명의 교육복지안정망 구축 전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해당 지역 초·중·고교 취약계층 학생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7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안전망 전담 인력이 배치돼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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