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서 '더블 포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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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더블 포디움(3위 내 입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시즌 넥센타이어를 처음으로 장착한 장 선수는 종합순위에서 누적 포인트 94점으로 3위를 기록, 2018년 '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한 이래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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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더블 포디움(3위 내 입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넥센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엔페라(N’FERA) SS01을 장착한 서한 GP 소속 장현진 선수(41분24초260)와 정회원 선수(41분24초492)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넥센타이어를 처음으로 장착한 장 선수는 종합순위에서 누적 포인트 94점으로 3위를 기록, 2018년 '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한 이래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아울러 정 선수 또한 넥센타이어 사용 후, 최종전에서 올 시즌 첫 포디움에 서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시즌에 처음으로 'SUPER 6000'에 참가한 넥센타이어는 젖은 노면(WET)에 특화한 타이어 엔페라(N’FERA) SW01로 개막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엔페라(N’FERA) SS01은 고속 주행시 뛰어난 접지력과 급격한 코너에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극한의 레이싱 조건에서도 내구성능이 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일본 'TOYOTA GAZOO RACING GR86/BRZ CUP' 대회,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펼쳐지는 내구레이스 대회(NLS, 24H RACE)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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