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등하자 지수선물도 일제 급등, 나스닥 0.94%↑

박형기 기자 2022. 10.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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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급등하자 지수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21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등 마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2.47%, S&P500이 2.37%, 나스닥이 2.31% 각각 급등했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는 일제히 2%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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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급등하자 지수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후 7시30분 현재(현지시간) 미국의 지수선물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우선물이 0.54%, S&P500선물이 0.68%, 나스닥선물이 0.93% 각각 급등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21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등 마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2.47%, S&P500이 2.37%, 나스닥이 2.31% 각각 급등했다.

이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을 논의할 때가 됐다”고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그는 “금리를 너무 급격하게 올려 경기를 침체에 빠트리는 것은 피해야 하며, 이제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는 일제히 2% 이상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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