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폐막..170만 명 관람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22. 10. 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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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17일간 열전을 끝으로 23일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과 미래 국방산업 견인차 충남의 위상을 전한 이번 엑스포에는 잠정 170만(잠정치) 명의 관람객이 찾아 당초 목표 131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군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은 "엑스포를 통해 세계인에게 화합과 평화의 군 문화를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또한 국방수도로서 계룡시의 입지를 더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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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공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17일간 열전을 끝으로 23일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과 미래 국방산업 견인차 충남의 위상을 전한 이번 엑스포에는 잠정 170만(잠정치) 명의 관람객이 찾아 당초 목표 131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 날 폐막식 행사는 계룡시 청소년 태권도시범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국 군악·의장대 입장, 군문화엑스포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가수 에일리의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70만(잠정치)명이 찾은 이번 엑스포의 수익사업을 통한 수입액은 40억 원으로 사전에 셍운 목표액 3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4차산업융합관에서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K-방산'을 선보이며 충남의 국방국가산단 조성 성공 추진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엑스포 초반 기상악화 등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조직위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달이 각자 위치에서 사명감을 갖고 책임과 역할을 다해 성공적 폐막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군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은 "엑스포를 통해 세계인에게 화합과 평화의 군 문화를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또한 국방수도로서 계룡시의 입지를 더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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