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세바퀴평생학습마을 교육부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평군 개군면 세바퀴평생학습마을이 교육부에서 전국 1만1720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창의력수학놀이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연계-협력부문 비영리기관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차희성 세바퀴평생학습마을 대표 촌장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 농촌지역 대안이자 지역교육공동체의 롤 모델이 되겠다는 포부로 개군면 역사문화 해설과정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와 '창의력 수학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더 많은 다음 세대와 가정이 유입되는 개군면, 마을이 학교가 되는 개군면, 아이 키우기 좋은 고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개군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 개군면 세바퀴평생학습마을이 교육부에서 전국 1만1720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창의력수학놀이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연계-협력부문 비영리기관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바퀴평생학습마을은 2017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돼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2020년 7월과 2022년 5월에는 여러 교육기관 및 단체와 교육지원 네트워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공동체와 함께 학생 교육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2년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로 선정된 창의력 수학놀이 프로그램은 양평군 개군면 개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주민이 강사가 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하나의 교육주체가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차희성 세바퀴평생학습마을 대표 촌장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 농촌지역 대안이자 지역교육공동체의 롤 모델이 되겠다는 포부로 개군면 역사문화 해설과정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와 ‘창의력 수학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더 많은 다음 세대와 가정이 유입되는 개군면, 마을이 학교가 되는 개군면, 아이 키우기 좋은 고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개군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빠·오빠 모두 바람피워…집안 내력"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 드러낸 안희정…“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혜정, '남편 외도' 상처 여전…"화해 했지만 합방 안 해"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정지선 "남편, 전 여친 3명 사진 갖고있어…7년째 각방"
- 'IQ 156' 지일주, 멘사 상위 1%였다
- 엄마 변과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신생아에게 먹이면 도움 된다?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