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일 862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21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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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일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6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4일 밝혔다.
22일(1615명)보다 753명(46.6%) 줄었지만, 1주일 전(646명)보다는 216명(33.4%) 늘어났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122명, 하루평균 1446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115만2090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17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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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3일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6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4일 밝혔다.
22일(1615명)보다 753명(46.6%) 줄었지만, 1주일 전(646명)보다는 216명(33.4%)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구미 182명, 포항 126명, 경주 112명, 영주 63명, 경산 48명, 김천 43명, 영천 42명, 안동 41명, 칠곡 35명, 문경 27명, 상주 26명, 영덕·울진 20명, 청도 19명, 의성 18명, 예천 14명, 청송 11명, 고령·성주 5명, 봉화 3명, 군위·영양 1명이며, 울릉은 0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122명, 하루평균 1446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115만2090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1707명이다.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평균 24.7%를 보이고 있으며, 8021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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