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야구 '최고 성적' 은메달 획득..결승 한일전 패배

정희돈 기자 2022. 10. 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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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야구월드컵 결승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결승에서 선발투수인 좌완 이상영이 3회 제구력 난조에 시달리며 흔들렸습니다.

일본전 패배는 아쉬웠지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과 함께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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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야구월드컵 결승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결승에서 선발투수인 좌완 이상영이 3회 제구력 난조에 시달리며 흔들렸습니다.

선두 타자와 두 번째 타자에게 잇달아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는데요.

이후 세 번째 타자 히라노를 삼진 처리했지만 마루야마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대표팀은 5회부터 매회 선두 타자가 출루하며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며 결국 3대 0으로 졌습니다.

일본전 패배는 아쉬웠지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과 함께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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