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늘(24일) '아리스트라' 광주 콘서트 티켓 오픈

이민지 2022. 10. 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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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의 티켓팅이 시작된다.

김호중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명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국투어 콘서트이자 자신의 복귀를 전국에 알리는 공연이라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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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의 티켓팅이 시작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20일 오후 5시 양일간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티켓이 10월 24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김호중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명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광주 공연은 지난 9월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아리스트라’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공연이다. 당시 김호중은 성악부터 가요, 크로스오버, 트로트를 망라한 다채로운 무대로 급이 다른 콘서트를 만들어내며 3일간 2만 5000명 관객과 호흡했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국투어 콘서트이자 자신의 복귀를 전국에 알리는 공연이라 의미있다.김호중이 이번 광주 공연에서 매진 기록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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