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3일 362명 확진..'주말효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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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700~800명대를 유지하던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0명대로 줄어들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3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2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5만6383명이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1032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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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평일 700~800명대를 유지하던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0명대로 줄어들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 영향이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3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2명이다. 지난 22일 855명 대비 493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16일 322명보다는 40명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5만6383명이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1032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11명, 군산 99명, 익산 48명, 정읍 24명, 김제 22명, 남원 15명, 완주 12명, 고창 7명, 장수 6명, 임실 6명, 진안 4명, 부안 3명, 무주 2명, 순창 1명, 기타 2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81%, 3차 72.20%, 4차 21.14%, 동절기 추가접종 4.20%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18%(위중증 11%, 준중증 35%, 중등증 5%), 재택 치료자는 3788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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