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면 다가구주택서 불..거주자 25명 대피

김낙희 기자 2022. 10. 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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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0시 6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해당 호실 26.88㎡ 중 1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특히 불이 날 당시 다가구주택 거주자 25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인력 35명, 장비 14대를 동원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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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다가구주택 내 주방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서산소방서 제공)

(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23일 오후 10시 6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해당 호실 26.88㎡ 중 1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특히 불이 날 당시 다가구주택 거주자 25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인력 35명, 장비 14대를 동원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설치된 ‘하이라이트’를 발화 지점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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