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임 확정' 시진핑에 축전 보낸 푸틴 "러-중 계속 협력하자"

박가영 기자 2022. 10. 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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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연임을 확정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

2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우리가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하고 포괄적인 파트너십과 전략적 상호 작용을 발전시키기 위해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수 있다면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제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 회의에서 공산당 총서기로 재선출되면서 3연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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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BBNews=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연임을 확정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

2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우리가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하고 포괄적인 파트너십과 전략적 상호 작용을 발전시키기 위해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수 있다면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축하를 보낸다"면서 시 주석에게 번영과 새로운 성공을 기원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이날 제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 회의에서 공산당 총서기로 재선출되면서 3연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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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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