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정신병원서 불..40대 입원 환자 방화 용의자로 체포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2. 10. 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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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6시 47분쯤 7층 높이의 대구 달서구 한 정신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자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불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약 10분 만에 병원 직원에 의해 진화됐다.
연기를 마신 직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환자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입원 환자인 40대 A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A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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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6시 47분쯤 7층 높이의 대구 달서구 한 정신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자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불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약 10분 만에 병원 직원에 의해 진화됐다.
연기를 마신 직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환자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입원 환자인 40대 A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A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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