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내달 16~19일 여의도서 개최

박동해 기자 2022. 10. 2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오는 11월16~19일 여의도 일대에서 디지털 금융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제콘퍼런스를 비롯해 금융사 개방형 현신 행사, 투자자-핀테크 기업 데모데이, 경제 분야 인플루언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 참가비 무료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가 오는 11월16~19일 여의도 일대에서 디지털 금융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제콘퍼런스를 비롯해 금융사 개방형 현신 행사, 투자자-핀테크 기업 데모데이, 경제 분야 인플루언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행사 2일차인 내달 17일 열리는 '서울디지털금융콘퍼런스'에선 △세계 디지털금융 시장 전망 및 생존전략 △디지털금융 시대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 △세계 속 디지털금융 3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참가 패널들 간의 관련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금융 산업 종사자, 핀테크 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디지털금융에 관심 있는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내달 11일까지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이 서울의 금융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금융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핵심 논의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은 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서 2006년부터 총 11회 개최됐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