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리 선거 임박..존슨·수낵 단일화는 '불발'
류정현 기자 2022. 10. 2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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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영국 총리이자 보수당 대표를 뽑는 선거의 후보 단일화가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영국 '더 타임스'는 유력 후보인 보리스 존슨 전 총리와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존슨 전 총리는 지난 2019년 총선에서 승리했던 점을 강조했고, 수낵 전 장관은 경제 위기 극복을 내걸었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은 현지시간 24일 오후 2시까지이며 출마 후보가 2명 이상이면 당일 오후 원내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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