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4일,월)..동해안 비, 아침 3~9도

이성덕 기자 2022. 10. 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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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 기압골과 동풍의 영향을 받겠다.

특히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10~50㎜, 남부 동해안 5~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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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상강(霜降) 인 23일 오후 포스텍(포항공대) 작은 연못에서 붉은귀거북이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고 있다.2022.10.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 기압골과 동풍의 영향을 받겠다. 특히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10~50㎜, 남부 동해안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김천 4도, 성주 6도, 대구 8도, 포항 9도로 전날보다 4도 가량 낮겠고, 낮 최고온도는 고령 17도, 경주·대구 16도, 김천·안동 15도, 영양 14도로 3~4도 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1~3.5m로 높게 일겠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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