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수상소감] 소리향기 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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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수상한 이재성 작곡가는 "제2회 과수원길 동요음악제에 '별 이야기'로 입상했었고 이번에 '그래도'로 입상하게 돼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과수원길 동요음악제가 매년 꾸준히 이어져서 좋은 창작동요들이 많이 발표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그래도'를 부른 소리향기 중창단 단원들은 "경남 김해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한달 간 연습했다. 오늘 무대에서 연습 때만큼 잘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한편 뿌듯하다. 무엇보다도 6학년 언니가 내년이면 같이 동요를 부를 수 없어서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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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곡 '그래도'
은상을 수상한 이재성 작곡가는 “제2회 과수원길 동요음악제에 ‘별 이야기’로 입상했었고 이번에 ‘그래도’로 입상하게 돼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과수원길 동요음악제가 매년 꾸준히 이어져서 좋은 창작동요들이 많이 발표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그래도’를 부른 소리향기 중창단 단원들은 “경남 김해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한달 간 연습했다. 오늘 무대에서 연습 때만큼 잘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한편 뿌듯하다. 무엇보다도 6학년 언니가 내년이면 같이 동요를 부를 수 없어서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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