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수상소감] 도란도란 중창단

정민엽 2022. 10.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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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친구'를 작곡한 이세일 작곡가는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고, 함께 부를 수 있어 너무나도 뜻 깊은 자리였다. 이번 대회는 정말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이 주인공인 무대였다. 앞으로도 좋은 대회가 계속되길 바란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과수원길 동요제에 또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중창단 송아린 학생은 "제주도에서 오랜만에 육지까지 와서 대회에 참가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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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육지대회 참가 뿌듯 함께 노래 만들고 불러 뜻깊어"
이세일 곡 '빗방울 친구'

‘빗방울 친구’를 작곡한 이세일 작곡가는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고, 함께 부를 수 있어 너무나도 뜻 깊은 자리였다. 이번 대회는 정말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이 주인공인 무대였다. 앞으로도 좋은 대회가 계속되길 바란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과수원길 동요제에 또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중창단 송아린 학생은 “제주도에서 오랜만에 육지까지 와서 대회에 참가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빗방울 친구’는 토독토독 귀엽게 내리는 귀염둥이 빗방울과 친구가 돼 노란 우산과 장화를 신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노랫말과 곡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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