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24일, 월)..찬 공기 남하에 강한 바람 '체감온도 뚝'

유승훈 기자 2022. 10. 24.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전북은 찬 공기 남하와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도, 무주·진안·임실 3도, 남원 4도, 순창 5도, 전주·완주·익산 6도, 정읍·김제·부안·고창 7도, 군산 8도로 전날보다 4~5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16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15도, 무주·임실·김제 14도, 진안·장수 13도로 전날보다 4~5도 떨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7일 전북 전주시 전주천변에서 맑은 하늘 아래 억새가 가을 햇살을 받고 있다. 2022.10.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4일 전북은 찬 공기 남하와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도, 무주·진안·임실 3도, 남원 4도, 순창 5도, 전주·완주·익산 6도, 정읍·김제·부안·고창 7도, 군산 8도로 전날보다 4~5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16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15도, 무주·임실·김제 14도, 진안·장수 13도로 전날보다 4~5도 떨어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1.0~2.5m, 먼 바다 2.0~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또 24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