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2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6명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시민 6명이 '2022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덕화스님, 이영희, 김미경, 오태필, 김기성, 성정희 씨
지역사회 발전 위한 헌신·봉사 인정받아
경북 포항시는 시민 6명이 ‘2022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2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도민 총 4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이 가운데 포항시의 ‘2022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수상자는 총 6명으로, 본상은 포항시불교사암연합회장 덕화스님과 이영희 대한적십자봉사회포항지구협의회 사무국장, 김미경 바르게살기포항시협의회 사무국장, 특별상은 오태필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 포항시남구지부장, 김기성 포항시중화음식업협회장, 성영희 구룡포 어촌계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후 23개 시·군간 상호 소통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일선 현장과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헌신·봉사한 도민상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주도 균형발전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