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학탐구 페스티벌 진주서 개최

강승우 2022. 10. 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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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진주교육지원청 일원에서 '하모! 수학은 체험이지' 주제로 청소년 수학탐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면과 확장 가상 세계를 접목한 체험·탐구 중심의 수학 축제다.

3년 만에 전체 대면으로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메타버스와 수학을 접목한 엠스퀘어 행사 △진주로 떠나는 수학여행 △체험수학관 △미래와 만나는 공간 체험 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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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진주교육지원청 일원에서 ‘하모! 수학은 체험이지’ 주제로 청소년 수학탐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면과 확장 가상 세계를 접목한 체험·탐구 중심의 수학 축제다.

경남 진주교육지원청 일원에서 ‘하모! 수학은 체험이지’ 주제로 열린 청소년 수학탐구 페스티벌. 경남도교육청 제공
3년 만에 전체 대면으로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메타버스와 수학을 접목한 엠스퀘어 행사 △진주로 떠나는 수학여행 △체험수학관 △미래와 만나는 공간 체험 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온‧오프라인을 접목해 학생들의 수학 흥미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신영 미래교육국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역량을 키워 수학을 친숙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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