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정진상·김용·유동규 일면식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김용 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지난해 9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입원을 종용하며 자신을 거론했다는 유 전 본부장 진술과 관련해 "자신은 유동규, 정진상, 김용 등과 과거는 물론 퇴직 후에도 일면식도 없고, 연락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 씨에 대해 병원에 입원하라고 한 사실도 없고, 식사나 술자리도 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김용 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지난해 9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입원을 종용하며 자신을 거론했다는 유 전 본부장 진술과 관련해 "자신은 유동규, 정진상, 김용 등과 과거는 물론 퇴직 후에도 일면식도 없고, 연락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 씨에 대해 병원에 입원하라고 한 사실도 없고, 식사나 술자리도 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검사장은 "대장동 사건을 지휘하며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본인을 포함해 수사팀 모두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단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현 기자eyebro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우림 콧바람에 웃음 터진 김연아”…영화 같았던 '피겨퀸'의 결혼식
- “내 가족 무덤이 붕괴됐다”
- “예술이 따로 없네, 껄껄” 교수가 압수한 컨닝펜 봤더니…
- SG워너비 김진호, 오늘(23) 결혼…아내 목소리 담은 '결혼사진' 발매
- 현실판 파워레인저 등장?…괴한 물리친 라면집 직원들
- 사탕 봉지에서 '마약 추정 알약 1만여 개'…핼러윈 앞둔 美 비상
- '최측근' 김용 구속…“검사장과 얘기 됐다”
- 대선자금 수사 불 지핀 '그'의 변심…“회견 재밌었다”
- 시대의 거울이 된 영화…그 속 '존엄사'에 대하여
- 대규모 집회 '부활'…“멀쩡한 공무원을” VS “국민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