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남지성,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복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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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남지성 조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그라놀로지 부산오픈 챌린저 복식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오늘(23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맥스 퍼셀-마크 폴먼스 조에 2대 1로 졌습니다.
2015년 이 대회 복식에서 준우승했던 송민규와 남지성은 올해 챌린저 대회 복식에서 세 차례 결승에 올랐으며 7월 카자흐스탄 대회 우승, 8월 태국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도 준우승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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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남지성 조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그라놀로지 부산오픈 챌린저 복식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오늘(23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맥스 퍼셀-마크 폴먼스 조에 2대 1로 졌습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마지막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8-5까지 앞섰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고, 10-11에서는 송민규의 스매싱이 네트에 걸려 분패했습니다.
2015년 이 대회 복식에서 준우승했던 송민규와 남지성은 올해 챌린저 대회 복식에서 세 차례 결승에 올랐으며 7월 카자흐스탄 대회 우승, 8월 태국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도 준우승으로 마쳤습니다.
이 대회 결과로 송민규는 복식 세계 랭킹 170위대, 남지성은 180위대로 각각 오를 전망입니다.
이날 송민규, 남지성 조가 상대한 퍼셀은 올해 윔블던 남자 복식 우승, 호주오픈 남자 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 정상급 복식 플레이어입니다.
폴먼스 역시 2017년 복식 세계 랭킹 68위까지 올랐던 선수입니다.
(사진=그라놀로지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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