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먹통 다음날 카카오 공매도 물량 '폭탄'..카뱅 2위

김정우 기자 2022. 10. 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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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먹통 사태 이후 증시 개장 첫날 주가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카카오가 공매도 폭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 공매도량은 141만6천977주로 공매도가 가능한 모든 코스피200 종목 중 최다를 기록했습니니다.

공매도 거래대금도 673억8천563만 원으로 유가증권시장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매도 물량이 두 번째로 많은 종목도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뱅크로 112만4천745주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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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먹통 사태 이후 증시 개장 첫날 주가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카카오가 공매도 폭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 공매도량은 141만6천977주로 공매도가 가능한 모든 코스피200 종목 중 최다를 기록했습니니다.

공매도 거래대금도 673억8천563만 원으로 유가증권시장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매도 물량이 두 번째로 많은 종목도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뱅크로 112만4천745주가 몰렸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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