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러들의 음식물 처리기 체험기

서울문화사 2022. 10.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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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매일 해야 하는 음식물 처리가 고민이라면? 악취와 벌레로부터 걱정 없고, 당신의 하루를 더 쾌적하게 만들어줄 만능 아이템 음식물 처리기 4.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5L

음식물 쓰레기가 초래하는 악취, 벌레, 부패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쾌적한 주방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안했다. 냉각 반도체 펠티에 소자를 적용해 냉기가 본체 내부에 골고루 퍼지고 오래 유지된다. 내통·외통의 이중 뚜껑 구조를 통한 4중 완벽 밀폐로 냄새와 벌레를 차단하고, 원터치 반자동 오픈 방식으로 활용하기 편리하다. 5L 15만9천원부터.
K-QUEEN 10기 박유진

K-QUEEN 10기 박유진

식사할 때마다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고에 보관하거나 매일 밖으로 나가 지정된 처리기에 버리곤 했는데, 위생 문제와 번거로움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4중 밀폐로 냄새가 새어 나올 틈이 없어 악취와 벌레와의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특한 제품.

스마트카라 400 Pro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고온 건조와 강력 분쇄로 음식물 쓰레기를 가루로 만들어 10분의 1로 줄인다. 처리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을 99.9% 살균하고, 3중 에코필터가 음식물 보관·처리 시 발생하는 냄새를 잡아 악취 걱정이 없다. 절전·저소음·탈취 성능·에너지소비 저감 기준에 부합해 음식물 처리기 최초로 환경부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제품. 2L 89만9천원.
K-QUEEN 10기 은빛

K-QUEEN 10기 은빛

음식물 처리기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기존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이라 좋다. 번거로운 설치를 할 필요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기계 조작 방법이 간단해 편리하다. 또 보관 기능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7일간 보관할 수 있어 악취와 벌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신일 에코 음식물 처리기 시즌 2

최대 3L의 대용량 음식물도 문제없이 건조 분쇄하는 음식물 처리기. 세라믹 코팅된 건조통으로 발암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온 건조 맷돌 분쇄 기술이 유해 세균을 99.9% 박멸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대용량 음식물도 남김없이 분쇄한다. 건조 후 탈착 시 팬이 내부의 열을 식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L 89만9천원.
K-QUEEN 10기 고윤정

K-QUEEN 10기 고윤정

복잡한 과정 없이 음식물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음성 지원 기능이 탑재돼 작동 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똑똑한 음식물 처리기. 내부 건조통은 번거로운 손 세척 대신 원터치 세척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깔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디든 놓고 사용할 수 있어 대만족이다.

쿠쿠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

친환경 미생물 제제인 ‘쿠쿠 마이크로 오가닉 칩’을 제품 본체에서 배양한 뒤 음식물을 소멸시키는 미생물 분해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 쿠쿠 마이크로 오가닉 칩은 미생물 종균을 건조시킨 뒤 활성탄, 쌀겨 등과 함께 배합한 것으로 대부분의 음식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또한 유익한 배양 환경을 제공해 1년 동안 교체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17L 99만원.
K-QUEEN 10기 이소림

K-QUEEN 10기 이소림

가루 형태로 분해된 잔여물을 일반 쓰레기로 간단하게 분리배출하면 되고, 잔여물이 쌓이는 내부 저장고는 17L의 넉넉한 용량으로 수시로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줘 다자녀 가정에도 적합할 듯. 음식물 분해 중에도 추가 투입이 가능해 잔여 음식물을 따로 모아둘 필요 없이 주방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  

에디터 : 주나현 |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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