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부 잔류..수원은 승강 PO로 밀려

김형열 기자 2022. 10.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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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서울과 수원 삼성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서울은 1부리그에 잔류했고, 수원 삼성은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후반 43분 정한민이 쐐기골을 터뜨려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반면 수원 삼성은 김천에 3대 1로 이기고도 10위에 머물러 2부리그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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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서울과 수원 삼성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서울은 1부리그에 잔류했고, 수원 삼성은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졌습니다.

9위 서울은 수원 FC를 상대로 나상호가 선제골을 뽑았지만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동점 골을 내주면 10위로 밀려나기 때문인데요.

다행히 후반 43분 정한민이 쐐기골을 터뜨려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반면 수원 삼성은 김천에 3대 1로 이기고도 10위에 머물러 2부리그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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