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훈남 금융맨, 비공개 야외 스몰웨딩 최초 공개 '선남선녀' [단독]

하수정 2022. 10. 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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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와 훈남 남편의 스몰웨딩 결혼식 현장을 OSEN이 단독으로 입수했다.

22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윤진이와 4살 연상의 금융맨 남편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스몰웨딩을 진행했다.

OSEN이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윤진이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와 면사포로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빛났고, 훈남 남편은 블랙 컬러의 턱시도와 나비 넥타이를 착용해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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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윤진이와 훈남 남편의 스몰웨딩 결혼식 현장을 OSEN이 단독으로 입수했다.

22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윤진이와 4살 연상의 금융맨 남편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스몰웨딩을 진행했다. 

OSEN이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윤진이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와 면사포로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빛났고, 훈남 남편은 블랙 컬러의 턱시도와 나비 넥타이를 착용해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시종일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애정을 드러냈고,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여기에 OSEN이 입수한 웨딩화보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윤진이와 남편의 로맨틱한 포즈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진이의 남편은 4살 연상의 금융권에 종사하는 능력자로,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배우 못지 않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백년가약을 맺은 윤진이와 남편은 조만간 허니문을 다녀와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사랑스러운 동생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괜찮아, 사랑이야', '하나뿐인 내 편'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으로 열연했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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