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 도심서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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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진보 성향의 단체들이 22일 숭례문 교차로와 태평 교차로 일대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촛불중고생시민연대로 다음 달 5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열릴 '제1차 윤석열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 성사를 위한 모금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오는 11월 5일에 제1차 윤석열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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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진보 성향의 단체들이 22일 숭례문 교차로와 태평 교차로 일대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
오후 5시로 예정된 집회에는 오후 3시부터 자리에 시민들이 참석하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3차선으로 진행되던 집회는 늘어난 인원으로
계속해서 차선을 늘려가며 자리를 넓혔다.
집회 한 켠에는 교복을 입은 5명의 학생들이 후원 모금 테이블을 꾸리고 "후원해 주세요", "저희를 응원해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이들은 촛불중고생시민연대로 다음 달 5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열릴 '제1차 윤석열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 성사를 위한 모금 활동을 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경기 수원을 비롯해 서울 각지에서 모였다.
이들은 오는 11월 5일에 제1차 윤석열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촛불행동 등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이후 삼각지파출소까지 3개 차로를 점유해 이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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