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허윤진, 교통사고 부상 회복→23일 활동 재개

김보영 2022. 10. 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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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이 교통사고 부상을 회복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김채원, 허윤진은 지난 19일 차량 접촉사고 후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경과 관찰 유지 하에 23일부터 스케줄 소화가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2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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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이 교통사고 부상을 회복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김채원, 허윤진은 지난 19일 차량 접촉사고 후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경과 관찰 유지 하에 23일부터 스케줄 소화가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2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17일 미니 2집 ‘안티프라자일’(ANTIFRAGILE)을 발매했으나 이틀 후인 지난 19일 차량 접촉사고로 김채원과 허윤진이 가벼운 근육통과 타박상 진단을 받아 예정된 활동을 취소해야 했다.

르세라핌은 2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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