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이번엔 '원숙한 남성미'로 日 팬심 홀린다

조성진 기자 2022. 10.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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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토에서 에이티즈는 하얀 공간에서 조명을 받고 있는 블랙 수트 차림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게 한다.

또한, 에이티즈의 주변에 시들어버린 꽃과 깨진 조각상 모양의 오브제들도 이번 앨범 수록곡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에이티즈는 지난 7월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으로 전석 매진을 이루며 3만여 팬들과 만나 교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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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에이티즈(ATEEZ)1130일 발매 예정인 일본 미니 3'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 포토 콘셉트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에서 에이티즈는 하얀 공간에서 조명을 받고 있는 블랙 수트 차림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게 한다. 지난 5월 발매한 일본 미니 2'비욘드 : 제로' 당시 선보였던 복서 콘셉트완 확연히 달라진 면모다.

또한, 에이티즈의 주변에 시들어버린 꽃과 깨진 조각상 모양의 오브제들도 이번 앨범 수록곡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에이티즈는 지난 7월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으로 전석 매진을 이루며 3만여 팬들과 만나 교감을 나눴다. 이어서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을 통해 오는 12월 일본 치바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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