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미첼, 22년 만의 단독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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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의 전설' 조니 미첼(78)이 2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조니 미첼은 그간 무대에서 다시 노래(연주)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지만, 건강 때문에 실현되진 못했다.
지난 2000년 'Both Sides Now' 투어가 조니 미첼의 공식 콘서트인 만큼 이번 무대는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남다른 감회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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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싱어송라이터의 전설' 조니 미첼(78)이 2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조니 미첼은 21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3년 6월 10일 워싱턴주 'Gorge Amphitheatre'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 장소는 컬럼비아 강 협곡을 끼고 있어 남다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의 명소다.
조니 미첼은 그간 무대에서 다시 노래(연주)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지만, 건강 때문에 실현되진 못했다.
조니 미첼은 올해 초 '뮤직케어(MusicCare)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며 2곡을 노래했고, 7월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 무대에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짧은 무대였던 만큼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000년 'Both Sides Now' 투어가 조니 미첼의 공식 콘서트인 만큼 이번 무대는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남다른 감회로 다가온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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