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4연승 도전 김상식 감독 "기본적인 틀, 변함없이 가져간다"

잠실/정다혜 2022. 10.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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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로 올라서 있는 KGC가 삼성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려고 한다.

안양 KGC는 22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1위에 위치한 KGC는 창단 첫 개막 3연승을 넘어 4연승을 바라보고 있다.

주전 선수들의 든든한 활약 덕에 쾌조의 출발을 알린 KGC. 지난 시즌 상대전적 5승 1패를 기록했던 KGC가 삼성 상대로 다시 한번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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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정다혜 인터넷기자] 단독 1위로 올라서 있는 KGC가 삼성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려고 한다.

안양 KGC는 22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1위에 위치한 KGC는 창단 첫 개막 3연승을 넘어 4연승을 바라보고 있다.

주전 선수들의 든든한 활약 덕에 쾌조의 출발을 알린 KGC. 지난 시즌 상대전적 5승 1패를 기록했던 KGC가 삼성 상대로 다시 한번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김상식 감독은 이날도 팀 공격을 중시했다.

안양 KGC 김상식 감독

Q. 경기준비
상대에 대해 분석도 했고 기본적인 틀을 변함없이 가져갈 생각이다.

Q. 3연승 기간 동안 가장 잘된 부분이 있다면?
공격에서 자기 찬스가 안 나오면 옆으로 빼주는 것이다. 스펠맨 선수가 득점을 하지만, 우리가 팀 공격을 한다는 게 주요했던 거 같다.

Q. 지난 경기(현대모비스전) 박지훈의 맹활약, 해준 말이 있다면?
안 들어가는 거 의식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하라고 했다. 슛 연습을 많이 해서 그렇게 말했더니 본인도 열심히 한 게 아닌가 싶다.

Q. 공격 성공률이 높은 비결은?
네 번째 경기인데 슈팅이 안 될 상황이 많이 생길 거다. 다만 선수들이 욕심부려서 무리하는 슈팅이 아니라 많이 움직이고 원활하게 하다 보니 그것이 확률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Q. 렌즈 아반도의 복귀는 언제쯤?
본인 의지가 굉장히 강한데 포인트가드부터 스몰포워드는 몸 상태가 좋아야 한다. 억지로 투입할 수 있지만, 그러고 싶진 않다. 이번 달까지 보고 있다. 빨리 좋아져서 이번 달 마지막 게임을 뛰면 좋겠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잘 메워 주고 있다.

*베스트5
삼성: 이정현 김시래 이원석 임동섭 테리
KGC: 배병준 변준형 문성곤 스펠맨 오세근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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