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사상 안성 공사장 현장소장 입건..다음 주 합동감식

김정인 기자 2022. 10. 22.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상자 5명이 발생한 경기 안성시 원곡면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 추락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형사 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사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어제(21일) 소환 조사를 벌였던 현장소장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는 27일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사건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상자 5명이 발생한 경기 안성시 원곡면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 추락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형사 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사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어제(21일) 소환 조사를 벌였던 현장소장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는 27일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사건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