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신곡 작업 참여.."랩 메이킹, 숟가락 얹었다"

김미화 기자 2022. 10. 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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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DKZ(디케이지, 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가 소년미 가득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DKZ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에 출연했다.

이날 DKZ는 '라이브8' 코너에 출연해 "멋쟁이 토마토 종형", "노는 게 제일 좋은 민규" 등 동요를 통해 센스 넘치는 소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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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DKZ / 사진=동요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DKZ(디케이지, 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가 소년미 가득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DKZ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에 출연했다.

이날 DKZ는 '라이브8' 코너에 출연해 "멋쟁이 토마토 종형", "노는 게 제일 좋은 민규" 등 동요를 통해 센스 넘치는 소개를 선보였다. 특히 '친한친구'에 두 번째 방문한 재찬은 DJ 영재와 놀이공원 방문 선약을 잡았다.

DKZ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소감을 묻자 "너무 뜻깊었다. 끝나고 대표님이 사주신 소고기를 먹었다"라고 밝혔다.

DKZ는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콘셉트에 대해 "저희가 청량 콘셉트를 유지해오다 각 잡고 멋있는 곡을 선보였다. 팬분들이 안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다들 멋있다고 해줘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한 재찬은 "스토리 라인을 건드리지 않았다. 숟가락만 올렸다고 생각한다"라며 "멤버들의 평소 발음 습관을 고려해 작사했다"라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사이를 보여줬다.

유쾌한 텐션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만든 DKZ는 '퍼포먼스 맛집'답게 "이번 곡의 퍼포먼스를 꼭 주목해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신곡의 파격적인 탈색 헤어는 재찬의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한편 DKZ는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을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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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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