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 바다>"불가살이(不可殺伊) 한 불가사리"
김호웅 기자 2022. 10. 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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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불가사리 입니다.
불가사리들은 보통 다섯개의 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가사리는 몸의 잃어버린 팔 부분을 재생 할 수 있습니다.
팔을 포함한 몸통길이 8센티미터 전후의 중형 불가사리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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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김호웅 기자
빨강불가사리 입니다.
불가사리들은 보통 다섯개의 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개체는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네개의 팔만 있습니다.
불가사리는 몸의 잃어버린 팔 부분을 재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잘린 팔 부분에서 몸이 자라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사리라는 이름은 죽일 수 없다는 뜻의 불가살이(不可殺伊)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수심10미터 전후의 암반이나 모래 바닥에 서식합니다.
팔을 포함한 몸통길이 8센티미터 전후의 중형 불가사리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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