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서울·경기 미세먼지 '나쁨'

전국부 2022. 10. 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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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는 낮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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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날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는 낮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2도, 인천 12.0도, 수원 10.7도, 춘천 8.7도, 강릉 18.4도, 청주 10.1도, 대전 9.1도, 전주 13.7도, 광주 14.3도, 제주 18.9도, 대구 12.7도, 부산 17.7도, 울산 15.4도, 창원 15.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도·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대구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경기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도로에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과 모레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winkit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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