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설, 사실아냐" 한양증권, 금감원에 악성루머 신고접수

강수지 기자 2022. 10. 22.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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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최근 시장에 떠도는 매각설을 적극 부인했다.

사실과 전혀 다른 악성 루머가 회사의 영업 환경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투자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신고를 결정했다는 게 한양증권 측 설명이다.

항간에 떠도는 매각설과 관련해 한양증권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한양증권이 매물로 올라왔다는 내용이 정보지를 통해 퍼졌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매각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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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지난 21일 시장에서 '지라시'(정보지) 형태로 떠도는 근거 없는 악성루머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합동 루머단속반'에 신고를 접수했다. /사진제공=한양증권
한양증권이 최근 시장에 떠도는 매각설을 적극 부인했다. 유동성 위기설도 사실이 아니며 경영 상황이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22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전일 한양증권은 시장에서 '지라시'(정보지) 형태로 떠도는 근거 없는 악성루머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합동 루머단속반'에 신고를 접수했다.

사실과 전혀 다른 악성 루머가 회사의 영업 환경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투자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신고를 결정했다는 게 한양증권 측 설명이다.

항간에 떠도는 매각설과 관련해 한양증권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한양증권이 매물로 올라왔다는 내용이 정보지를 통해 퍼졌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매각설을 일축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유동성 위기설도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PF) 우발부채 비율이 8.8%로 업계 최저 수준"이라며 "평소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요소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고 말했다. 잠재부실 규모가 낮은 우량한 재무구조와 사업 안정성을 갖추고 있고 현재 경영 상황이 양호하다는 설명이다.

지난 20일 금감원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자금시장 경색과 관련해 일부 증권사·건설사의 부도와 같은 허위사실이 확산하자 시장 '합동 루머단속반'을 가동하는 등 악성루머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구체적 사실관계 확인 없이 풍문에만 의존해 투자할 경우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며 "근거 없는 악성루머 등 불공정거래 단서를 입수하면 즉시 금감원과 거래소에 제보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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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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