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춘마'.. 당신의 심장이 다시 단풍으로 물든다

‘가을의 전설’ 2022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겸 제76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조선일보·춘천시·스포츠조선·대한육상연맹 공동 주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사태로 2020·2021년엔 열리지 못한 대회가 3년 만에 단풍 곱게 물든 춘천에서 다시 열린다. 올해 춘천마라톤은 23일 오전 9시 춘천 의암호를 도는 국제 공인 코스에서 열린다. 마스터스 부문에 2만556명(풀코스 1만357명, 하프코스 2124명, 10km 8075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그룹별 출발 시간 지켜야
대회 당일 출발점에는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4만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는 만큼 출발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출발 시각은 풀코스(42.195km) 오전 9시, 하프 코스(21.0975km) 오전 10시, 10km는 오전 10시 10분이다.
대회 참가에 차질이 없으려면 기록 측정용 칩이 달린 번호표를 가슴에 붙이고 늦어도 오전 8시까지 집결지인 공지천 인조구장에 오는 것이 좋다. 물품 보관을 위한 비닐 가방은 대회 현장에서 배포하지 않기 때문에 챙겨 와야 한다.

풀코스는 번호표에 기재된 출발 그룹(A~F그룹) 순서대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그룹별 출발 시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 실격 처리돼 기록이 집계되지 않는다. 하프코스와 10km 참가자는 공지천 인조구장 무대 쪽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풀코스 참가자가 모두 출발한 뒤 현수막을 든 진행 요원 안내에 따라 출발선으로 이동한다. 하프코스와 10km 참가자들은 각각 A·B 두 그룹으로 나뉘어 차례로 출발한다.
풀코스 참가자는 6시간, 하프코스는 3시간, 10km는 1시간 30분 이내에 레이스를 마쳐야 한다. 구간별 도로 통제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회송 버스를 타고 돌아와야 한다.
◇위급할 땐 ‘119′… 1km마다 응급 요원 대기
춘천마라톤 대회조직위원회는 119 강원소방본부와 비상 응급 체계를 구축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119로 신고하면 현장에서 가까운 구급차가 즉시 출동한다. 응급 구조를 위한 구급차 총 20대가 코스 5km마다(골인 지점 포함) 배치된다. 주로에는 1km마다 AED(자동심장제세동기)를 소지한 응급 요원들이 있다.
자기 번호표 뒷면에 마련된 공간에는 반드시 성명과 혈액형, 가족 연락처를 적어두어야 한다. 조선일보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osunmedia)이 대회를 생중계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전세계 IS 2인자 제거”
-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無투표 당선
- 與 ‘1회 토론’ 커지는 논란... 韓 “신비주의? 서태지인가”
- ‘전남 1호 관광도로’ 여수 백리섬섬길… 남해안 대표 해상 관광도로로 뜬다
- 아이유, 서른세 번째 생일 맞아 3억원 기부
- 정원오 “15분 스포츠 생활권 조성” 체육 공약 발표
- 오세훈·이준석, 부동산 정책 연대... 서울서 보수 단일화 논의되나
- ‘담배연기, 살인충동’...서울 대형병원 출구 앞 글귀에 환자들 술렁
- 현관문에 페인트칠·계란 투척… ‘보복 대행’ 범죄였다
- 트럼프 “대만, 미국 믿고 독립한다는 생각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