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선자금 의혹' 이재명 최측근 김용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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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자금 명목으로 8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오늘(22일) 구속됐습니다.
김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지난해 4월부터 8월 사이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에게 4회에 걸쳐 8억 4천7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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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자금 명목으로 8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오늘(22일)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 부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지난해 4월부터 8월 사이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에게 4회에 걸쳐 8억 4천7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김 부원장은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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