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1' 천둥 1차 예선 탈락, 박재범 "제스처가 너무 과해"

김종은 기자 2022. 10. 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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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1' 저스디스가 냉정한 심사 기준으로 시선을 끌었다.

21일 밤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Show Me The Money 11)'에서는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가 진행됐다.

천둥은 "뒤늦게 힙합이라는 장르에 빠졌다. 사람들한테 내가 힙합하고 있다는 걸 조금 더 빨리 알려드리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천둥은 별다른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고, 박재범이 내릴 심사에 참가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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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1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쇼미더머니11' 저스디스가 냉정한 심사 기준으로 시선을 끌었다.

21일 밤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Show Me The Money 11)'에서는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엠블랙 출신이자 2NE1 산다라박 동생 천둥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천둥은 "뒤늦게 힙합이라는 장르에 빠졌다. 사람들한테 내가 힙합하고 있다는 걸 조금 더 빨리 알려드리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천둥의 무대가 펼쳐졌다. 천둥은 별다른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고, 박재범이 내릴 심사에 참가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하지만 박재범은 천둥에게 탈락했음을 알리며 "제스처나 이런 건 너무 좋은데 아이돌을 오래 했다 보니 꾸민 느낌이 있다. 인위적으로 만드는 톤도 있다. 다른 래퍼들 많이 사귀어서 교류도 많이 하면 빨리 좋아질 것 같다"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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