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남편 정호영, 아름다운예술인상 동반 참석

이기은 기자 2022. 10. 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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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남편 정호영 부부의 공식석상 외출이 시선을 강탈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 이영애와 그의 남편 정호영 씨가 함께 외출을 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배우 송강호 역시 해당 테이블에 착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호영은 1951년생,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0살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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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영애, 남편 정호영 부부의 공식석상 외출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해당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 이영애와 그의 남편 정호영 씨가 함께 외출을 했다는 점이다. 부부는 금슬을 자랑하듯이 한 테이블에 앉아, 기품을 지키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와 함께 배우 송강호 역시 해당 테이블에 착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부부답게 귓속말로 대화를 나누는 등, 여느 가족과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쌍둥이 남매를 슬하에 뒀다. 정호영은 1951년생,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0살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영애는 최근 JTBC 드라마 '구경이'의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영균예술문화재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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