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 5,772명 확진..1주 전보다 3,820명 늘어

정혜진 기자 2022. 10. 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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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5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지자체에 접수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5천7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 2천99명 늘었습니다.

1주 전인 지난 14일보다 3천820명, 2주 전인 지난 7일보다는 7천379명이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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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5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지자체에 접수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5천7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 2천99명 늘었습니다.

1주 전인 지난 14일보다 3천820명, 2주 전인 지난 7일보다는 7천379명이 각각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6∼20일 기준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09를 기록해, 9주 만에 1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수치화한 지표로,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1 미만이면 유행이 억제된다는 뜻입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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