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스냅 실적 부진에 미 국채금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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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1.05포인트(0.07%) 떨어진 3만312.54를 가리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6.87포인트(0.19%) 밀리고, 나스닥종합지수는 43.4포인트(0.41%) 하락했다.
미국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챗의 모기업 스냅이 온라인 광고시장 침체 여파로 올해 3분기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매도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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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1.05포인트(0.07%) 떨어진 3만312.54를 가리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6.87포인트(0.19%) 밀리고, 나스닥종합지수는 43.4포인트(0.41%) 하락했다.
미국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챗의 모기업 스냅이 온라인 광고시장 침체 여파로 올해 3분기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매도세가 이어졌다.
여기에 시장 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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