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가슴 만지는 딸에 "역대급 충격"

김두연 기자 2022. 10. 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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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어머니에게 금지어 처방을 내렸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엄마의 가슴을 물고 만지는 6세 모유수유 모녀에게 오은영은 "역대급 충격적이다. 기괴하게 느껴진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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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오은영 박사가 어머니에게 금지어 처방을 내렸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엄마의 가슴을 물고 만지는 6세 모유수유 모녀에게 오은영은 "역대급 충격적이다. 기괴하게 느껴진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금쪽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엄마의 노력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원 포인트 레슨을 해 드릴 거다. 필요하면 더 강력한 금쪽 처방도 추가할 예정"이라며 "또 끊임없이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뭐가 그렇게 미안하신지 여쭤보고 싶다. '미안해', '힘들어', '고생했어' 금지"라고 강하게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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