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16세 연하 아내, "남편 집착 심해..위치 추적"[금쪽상담소]

이빛나리 기자 2022. 10. 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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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배우 이창훈의 아내가 이창훈의 집착이 심하다고 하소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서 이창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내는 "조금이라도 연락이 안 되거나 같은 공간에 없으면 불안해한다. 저랑 효주에게 집착이 심하다. 예를 들어 한 번은 친정에 아이랑 갔다 왔는데 그날 휴대폰이 진동으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1시간 연락이 안 됐다. 그날 난리가 났다. 그래서 위치 추적 어플을 깔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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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화면
'금쪽상담소' 배우 이창훈의 아내가 이창훈의 집착이 심하다고 하소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서 이창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내는 "조금이라도 연락이 안 되거나 같은 공간에 없으면 불안해한다. 저랑 효주에게 집착이 심하다. 예를 들어 한 번은 친정에 아이랑 갔다 왔는데 그날 휴대폰이 진동으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1시간 연락이 안 됐다. 그날 난리가 났다. 그래서 위치 추적 어플을 깔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외출 시 인증 사진을 보내고 있다. 혼자 커피숍도 못 가게 하고 중고거래하지 말라고 싫어한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이창용에 "어플은 왜"라고 물었다. 이창용은 "아내가 운전한지 얼마 안 됐다. 도착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안 돼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며 걱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디 있는지 추적할 수도 없고 막 불안해서 처가 댁에 전화하고 했다. '와 이러다가 피 말라죽는구나'를 느꼈다. 나에게 그 한 시간은 지옥이었다. 위급 상황을 대비해 위치 추적을 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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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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